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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사 이윤진이 친구와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휴가라고 멋 부린 거임", "홍콩 야경, 홍콩의 밤, 홍콩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홍콩의 밤거리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이 그녀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수면장애와 불안 증상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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