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배우 이민정이 새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우리이혼하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오르간을 연주하는 장면도 포착돼 극 중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미쳤다 왜 이렇게 예쁜 거죠?”, “대본 봐야 하는데… 민정아 왜 이러구 있어?","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번 작품 ‘그래, 이혼하자’는 그녀의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웨딩드레스숍을 운영하는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민정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