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2025 봄·여름 ‘데님 & 트렌치’ 컬렉션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는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데님 & 트렌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닥스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3~4월 세련된 봄 패션을 제안했다.
부드러운 코튼 데님 소재의 블루종 점퍼와 7부 셔츠, 활동성을 높인 맥시 길이의 H라인 데님 스커트와 데님 드레스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트렌치코트는 케이프 탈착이 가능한 베스트형으로 선보여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탄탄한 소재로 실루엣을 살리며 케이프를 부착하면 우아한 분위기를, 탈착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액세서리 라인으로 가죽과 데님 소재를 조합한 가방과 버킷햇 등을 추가해 봄 시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LF 닥스 관계자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닥스만의 감각을 이번 컬렉션에 담았다”며 “트렌치코트와 한층 가벼워진 데님 아이템으로 개성 넘치는 봄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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