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5세 연하 남편'과 깨 볶는 신혼 일상 "피부가 나보다 좋다니.."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혼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박소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데이튜 나보다 얼굴이 더 하얀 굥찬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소영은 '5세 연하 남편' 문경찬과 함께 신혼부부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하면 닮는다고 했던가. 둘의 모습이 너무나 닮아서 남매가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박소영은 투정 섞인 말투로 나이 어린 신랑의 피부를 부러워하며 은근히 신경쓰는 모습이다.

박소영 -문경찬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 일기를 공개한 바 있다. 남편 문경찬은 설거지를 도맡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개그우먼 박소영은 올해 37세로, 지난해 12월 5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결혼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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