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김서형이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5 겨울 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서형은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오버 사이즈 셔츠와 트랙수트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로데오 백을 착용해 발렌시아가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로데오 백은 매끄러운 카프스킨에 에이지드 이펙트를 더한 백으로, 다양한 참과 실버 하드웨어가 돋보인다.
또 그녀가 착용한 먼데이 슈즈는 올해 초 발렌시아가가 처음 선보이는 올 레더 하이브리드 슈즈로, 초경량 테크니컬 러버 솔과 레더 어퍼를 결합하여 편안함과 착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데이 슈즈는 심플한 라인의 실루엣이 특징으로 로우 엣지 마감, 스티칭 디테일, 의도적인 디스트레싱 효과를 강조하여 오랜 시간 동안 애용한 세월이 흐른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발렌시아가)의 2025겨울 쇼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