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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친누나와 미국 LA에서 만난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직접 만든 L.A 스테이크와 고향의 맛을 담은 김치찌개로 저녁 만찬을 즐긴다. 빠질 수 없는 ‘흥’과 함께 포텐을 터트린 제이홉의 요리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이날 제이홉은 숨은 매력을 대방출한다. 음악 작업을 위한 ‘영감’을 찾으며 자신만의 휴식을 즐긴 제이홉은 마켓에서 사 온 식재료들로 저녁을 준비한다. 그는 “오늘은 나의 만찬이다”라며 L.A표 스테이크와 한국의 맛이 듬뿍 담긴 김치찌개를 완성한다. 레시피도 보지 않고 “요리는 느낌”이라며 흥 넘치는 제이홉의 스타일로 뚝딱 만들어내는 그의 요리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분위기와 맛까지 야무지게 챙긴 제이홉의 얼큰해진 얼굴이 포착돼 그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다음 날 어김없이 모닝 사과로 아침을 연 제이홉은 ‘군대식 시리얼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는 “군대에서는 다 섞어 먹어요”라며 커다란 대접에 시리얼 4종을 털어 넣는다. 이어 달걀 프라이로 단백질 보충까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브런치 타임을 즐긴다.
그런가 하면 제이홉이 미소가 똑 닮은 ‘4살 차이’ 친누나와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제이홉은 ‘남동생 모드’가 돼 생애 첫 드라이브 스루 도전 후기부터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생긴 고민을 누나와 공유한다. 전역 후 가장 해 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묻는 누나에게 제이홉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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