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봄맞이 캠핑·아웃도어 팝업스토어 선봬…최대 60%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필드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캠핑과 아웃도어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뉴욕 브루클린 감성을 담은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스’가 오는 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텐트, 필드체어, 폴딩 테이블 등 다양한 캠핑 용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텐트 등 일부 제품은 최대 30%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오는 12일까지 HIKE365(하이크365)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열고 기능성 의류와 신발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탐험을 모티브로 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바람막이, 경량 패딩, 방수 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오는 9일까지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팝업에서는 바버의 대표적인 왁스 재킷을 비롯해 퀼팅 재킷, 논왁스 재킷 등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영국 럭셔리 브랜드 ‘에르뎀’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도 선보인다.

에르뎀 협업 컬렉션은 10% 할인에 추가 10% 할인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바버 뱃지도 증정한다.

당장 자연으로 떠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국립공원 캐릭터상품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일까지 연다.

국립공원 마스코트인 ‘반달이와 꼬미’를 비롯해 각 국립공원의 대표 동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국립공원 현장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국립공원숍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감성 라이프스타일 캠핑 브랜드부터 탁월한 기능성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오랜 전통의 헤리티지 브랜드까지 5개 브랜드를 모아 봄맞이 캠핑과 야외활동을 계획 중인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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