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차은우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7일 차은우와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차은우는 대담하면서도 낭만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5 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감각적인 블루 배경으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우아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새로운 얼굴로 첫 시작을 알렸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클래식 로고티에 로우 데님 셋업을 매치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존재 자체로 시간이 멈춘 듯한 예술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매 컷마다 다채로운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5 봄 컬렉션은 공식 스토어, 온라인 플랫폼,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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