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5일 '미키 17'은 관객 8만39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46만551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콘클라베'(감독 에드워드 버거)는 관객 1만796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1만5409명이 됐다. 3위는 퇴마록'(감독 김동철)이다. 관객 8905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1만8301명을 기록했다.
4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는 관객 4605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59만5994명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다큐멘터리 '힘내라 대한민국'(감독 금기백 애진아)이 관객 3915명, 누적 관객수 4만1533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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