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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기업은행은 이정수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은행법상 기업은행의 사외이사 정족수는 4명으로, 신규 선임된 이 교수와 석 교수를 포함해 2026년까지 임기가 남은 이근경 전 재정경제부 차관보,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새로 사외이사진에 합류했다”며 “사외이사 4명의 뛰어난 전문성이 이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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