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대한통운은 G마켓과 함께 오는 16일까지 ‘스타배송은 오네로 오G’ 공동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획전 기간 고객은 약 15만 종류의 상품을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스타배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777명에게는 인천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주문 번호와 구매자 정보를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G마켓 스타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고객 유입과 스타배송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획전 광고를 지원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오네 브랜드 인지도와 배송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오네 서비스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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