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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2월 28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이제 두 명 남았음'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솔로로 활동 중인 리사가 출연했다.
대성은 "지금 공교롭게도 동시에 활동하고 있지 않나. 멤버들하고는 커넥션이 있냐"고 물었다. 리사는 "우리는 항상 문자한다. 로제, 제니, 지수 언니 나올 때마다 서로 응원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현장에 저밖에 없으니까 심심하더라. 멤버들끼리 있으면 시끄러운데 그게 그립기도 하다. 지금 할 말이 너무 많다. 떠들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한 상태라 빨리 봐야 한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내년에 10주년이 된다. 대성이 10주년 계획을 묻자 리사는 "일단 올해 블랙핑크 월드투어가 있다. 이것부터 끝내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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