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를 새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윤아는 설화수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설화수는 3~4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에서 임윤아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설화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홀리스틱 뷰티’의 가치를 추구한다.
설화수는 임윤아가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설화수가 지향하는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검증된 연기력과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가 설화수만의 독창적인 뷰티 철학을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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