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애엄마' 신아영, 20대 못지 않은 미모
신아영-남편, 하버드 대학교 출신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MC 신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신아영은 자신의 SNS에 "흥미로운 하루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아영은 어깨가 훤히 보이는 검은색 탑을 입고 있다. 또 신아영은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사진 찍고 있다. 또렷한 눈매와 뽀얀 속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 후 2015년부터 JTBC 'Fox Sports'에서 프리랜서 캐스터를 하고 있다. 2014년엔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했으며 tvN '수요미식회', '아는 형님'.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에 나오며 입지를 다졌다.
한편 신아영은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그의 아버지 역시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2살 연하와 결혼을 했다. 결혼 4년 후 임신 사실을 알았는데, SBS '골 때리는 그녀' 프로그램에서 촬영을 하며 임신을 한 채로 마지막 두 경기를 뛰었다. 2022년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하고 출산 1 달여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