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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헤어 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Jesus Guerrero)를 애도했다.
로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수스 게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가장 필요할 때 나에게 와준 가장 다정한 천사. 정말 많이 사랑하고, 벌써 그리워"라고 적었다.
헤수스 게레로는 지난 23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생전 카일리 제너,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페리 등 유명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로지'를 통해 헤수스 게레로와 협업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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