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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재이는 어때요? 재이의 OOT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는 노란색 옷을 입고 큰 눈망울로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특히,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이한테 벌써 봄이 찾아왔네요~ 이쁜 공주님", "노랑병아리 천사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빠 판박이네요", "엄마 아빠 예쁜 곳만 닮아서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보냈다.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얻었다. 현재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최근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70억 원대의 신현대아파트를 매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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