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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보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Mary Kills Peopl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스태프들로부터 주문 제작된 케이크를 받으며 깜짝 축하를 받는 모습이다. 특히 씨스루 뱅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려한 왕관을 쓴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또한, 스태프들의 축하 속에서 터진 폭죽 소리에 놀란 표정을 짓다가도, "표정 예쁘게"라는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서프라이즈~ 보영 씨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언니 웃음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져요", "올 하반기가 기대됩니다! 그때까지 잘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 딸 지유 양, 2019년 아들 우성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그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주연을 맡았다. '메리 킬즈 피플'은 고통에 시달리는 말기 환자들을 불법 안락사로 도와주는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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