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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외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박준형 70평 방배동 아파트 무대출 후 김지혜가 적극 대시’ 제하의 기사를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확실한건 외모는 안본 듯. 사춘기 딸을 둔 엄마로써 딸들에게 많이...미..안...아니다. 매력이닷. 외모는 만들어 지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박준형, 김지혜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앞서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박준형은 “당시 내가 주택 청약을 넣어서 방배동 70평짜리 아파트에 당첨돼 대출 없이 샀다”면서 “소문이 난 순간 김지혜에게 전화가 왔다. 믿기 어렵겠지만, 결혼해 달라고 그랬어"라고 밝혔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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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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