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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다인(본명 이라윤·32)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인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인, 이승기(38) 부부 딸의 뒤태가 담겼다. 홀로 얌전히 앉아 알록달록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모습이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통통한 볼 살, 동글동글 귀여운 뒤통수가 절로 눈길을 끈다. 엄마가 뒤에 있음에도 혼자 놀이시간을 가지는 의젓함도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인은 지난 2023년 배우 이승기와 결혼,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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