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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과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25.02.21 아이 줄기세포 시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의 반려견이 시술을 위해 수의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SNS를 통해 반려관과의 일상을 자주 공유해온 김사랑은 "ㅠㅠ"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 이후 현재 공백기를 갖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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