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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육아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월요일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꼬리찜 한 그릇이 담겼다. 커다란 접시에 수북히 쌓인 꼬리찜과 부추가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육아로 바쁜 일상 속 맛있는 음식을 먹는 손연재의 소소한 행복이 미소를 부른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2월 득남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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