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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 심장 소리를 들은 후기를 전했다.
김지혜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배코랑 요롱이 심장소리도 듣고 눈물 한 바가지 흘린 날입니다. 밤서방은 너무 감동스럽다며 집에 오는 길에 막걸리 한 병을 사 와 홀짝홀짝하며 시험관 브이로그 정독 중이에요. 요즘 나의 최애는 드라마가 아니고 시험관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병원을 찾은 김지혜, 최성욱(38)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6년만,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한 만큼 두 사람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행복과 설렘으로 벅찬 김지혜, 최성욱의 병원 나들이가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지혜는 "배코랑 요롱이 태명은 아시겠지만 꾸러기수비대의 캐릭터 이름이에요. 배코는 제가 지었고 요롱이는 밤서방 느낌이 강하죠? 우리 꾸러기들 잘 자라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6년 만에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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