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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의외 아이템 공개 '깜짝'
'400억 대 건물주' 고소영, 동안 미모…"부러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고소영이 5만 원짜리 가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고 멋진 기와강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단아한 원피스와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하며 도도한 표정을 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무릎에 소중히 있는 검은색 가방이다. 반짝이는 소재의 가방 앞에는 캐릭터 '키티' 얼굴 배지가 달려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2세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는 '키티' 캐릭터와 이질적이지 않았고 팬들의 구매 욕구를 일으켰다. 이 가방은 2024년에 출시된 일본 산리오 헬로키티 고고걸 컬렉션 에나멜 미니 보스턴 퀼팅백이다. 평소 명품을 즐겨 하는 고소영이 의외의 아이템을 공개한 것이다. 반면 사진 속 그가 차고 있던 시계는 까르띠에 신제품 베누아로 천백만 원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163억 원에 해당하는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며 총 400억 대 가치를 지닌 건물 3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KBS 특채 탤런트로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2009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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