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멤버십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원 모어 커피’ 행사를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드 회원이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톨 사이즈 이상 아메리카노 등 커피 4종 음료를 주문하면 30분 후 커피 6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커피 4종은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이다.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당일에 한해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 커피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커피 이용 고객이 부담 없이 한 잔의 커피를 더 즐길 수 있도록 원 모어 커피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는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깔끔한 풍미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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