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용량 텀블러 ‘메트로 킹 1.2L’ 리뉴얼 출시

휴대성부터 보온·보냉 강화…최대 65시간 보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대용량 텀블러 ‘메트로 킹 1.2L’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된 메트로 킹 1.2L는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늘리고 보온·보냉 효과를 강화했다. 50℃ 기준 최대 13시간 보온, 10℃ 기준 최대 65시간 보냉이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이동 시 손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체 공학적 핸들을 적용했고 무게가 559g에 불과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몸체는 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소재(STS304)를, 빨대와 캡은 트라이탄을 사용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텀블러 몸체를 포함한 모든 구성품은 식기세척기를 활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킹 1.2L는 차량 컵 홀더에 딱 맞는 디자인과 핸들 구조를 반영했고 실리콘 빨대 커버를 포함해 대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며 “리뉴얼 출시를 맞아 카카오 메이커스와 락앤락몰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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