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내 송파구 소재 신축공사현장 방문
위험성평가·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등 예방활동 안내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는 김형석 지사장이 13일 제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건설업 패트롤점검 현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장은 서울동부지사 관내 건설현장인 송파구 문정동 소재 신축공사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및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활동’확산을 위해 불시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인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근로자가 다치는 산업재해가 다발하고 있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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