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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50)의 아내 서수연(39)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성수동 바이브. 오늘 반팔 입어야 할 날씨였네요… 도호는 어린이집 친구 생일하고 왔고요. 너무 맛있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수동 외출에 나선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검은색 얇은 니트를 착용, 편안한 옷차림으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낮게 묶은 포니테일과 그림 같은 옆태까지 우아함을 더한다. 야외 좌석에 앉은 탓에 자연광을 만끽하고 있는 서수연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물씬 풍긴다.
이와 함께 서수연은 어린이집 친구의 생일을 축하한 둘째 아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디저트, 푸릇푸릇한 육회비빔밥과 뜨끈한 곰탕 한 그릇 등 소소한 일상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지난 2019년 이필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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