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뿔테 안경, 트렌치 코트로 분위기 압도
SNS에 올리자마자 댓글 폭발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평소와는 다른 치명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웃음 참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업로드 했다.
김원훈은 공개된 사진 속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익살스럽고 유쾌한 모습은 사라지고 시크하고 진중한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트렌치코트, 가죽 셔츠, 뿔테 안경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담백하고 진중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소라는 "오우 느낌 있어 느끼해"라고 댓글을 남긴 후 "사실 엄청 멋져 최고다"라고 덧붙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팬들은 "약간 잘생겼는데 웃긴 느낌?", "멋있는데 왜 웃기지?", "죄송해요. 보자마자 웃어버렸어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훈은 현재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 중으로 에피소드마다 기발한 애드리브를 펼치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서 그가 던진 여러 대사는 유튜브 쇼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현재 김원훈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콘텐츠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 중이다.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 속에서 그는 재치 있는 캐릭터 연기와 뛰어난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직장인들'에서도 엉뚱하면서도 현실적인 직장인 캐릭터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극 중 그가 던진 여러 유행어와 장면은 유튜브 쇼츠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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