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식몰 누적 회원 800만명…앱·공식몰 흥행 이어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이피알은 자사의 글로벌 모바일 앱 ‘에이지알’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출시 3년 만에 21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이용자 비중은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국내 이용자 수를 초과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는 70만건을 넘어섰다.
‘에이지알’ 앱은 현재 미국,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등 36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코끼리 게임과 에이지알 프렌즈 등 앱 내 게임 서비스를 도입해 MAU가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앱에 메디큐브 쇼핑몰 기능을 추가해 고객 경험을 노핑고 해외 진출 지역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공식몰 고객 확보와 모바일 앱 활성화를 통해 재구매율과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글로벌 시장 확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