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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공유가 유인나와 '찐친' 케미를 예고했다.
28일(오늘)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 초대석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한다.
유인나와 공유는 이날 '유인라디오'를 통해 8년간의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 공유가 “인나 씨는 훌륭한 DJ다. 라디오라는 공간에 잘 어울린다. 불러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 언급하자 유인나는 "공유 씨와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다. 함께 수다를 떨 때 너무 좋다. 오늘 또한 기대된다"며 화답한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공유는 "제일 많이 쓰이는 게 사랑이라는 소재인데 '트렁크'는 약간 다른 결로 느껴졌다. 미스터리와 멜로라는 장르를 적절하게 버무렸다고 생각하는데 다소 어두운 면이 있긴 하지만 미스터리한 부분과 맞물려 다양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한다. 또한 공유는 오는 12월 공개되는 '오징어게임2'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별한 미니 게임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한편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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