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기쁜 소식을 알렸다.
22일 김소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주안이 합격 축하해. 성공한 사람이 되려하기 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라며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공유했다.
이어 "그런 주안이가 될 수 있기를"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소현은 곰 모양 케이크를 들고 아들 주안 군과 손준호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주안 군은 '손주안'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옷에 붙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주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주안이는 예나 지금이나 똑똑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주안이가 노력하면서 계속 멋짐을 가지고 오더니 한 단계 더 성장해서 더 큰 멋짐을 가지고 왔구나", "점점 잘생겨진다, 주안이 축하해"라며 기뻐했다. 방송인 장성규와 홍지민 역시 "멋지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6월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김소현은 주안 군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