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우수한 경영성과로 국가산업발전 이바지한 공로 인정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이다. 매년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및 서비스 품질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고객 만족과 경영성과를 달성한 우수 기업 및 단체를 지원하는 선정 제도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로 14회째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한 경영성과와 고객만족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에서도 금산공장 소속 품질분임조와 직원들이 사무간접 부문 및 개인제안 사례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드라이빙 이모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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