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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이 보낸 따뜻한 편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팬이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한소희를 “언니”라고 부르며, 무려 25일간 꾸준히 작성한 팬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팬은 “추우니까 따뜻하게”, “밥 잘 챙겨 먹고 잠 잘 자요”라며 한소희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내용으로 진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한소희는 해당 편지를 읽고 인증하며, 팬의 마음에 화답했다. 한소희와 팬 사이의 따뜻한 소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소희는 연이은 구설에 오르며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기존에 알려진 1994년생이 아닌 실제 출생연도가 1993년생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나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학업 중단과 재입학 과정에서 생긴 혼란 때문”이라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또한, 한소희는 올해 초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및 결별 과정에서 불거진 구설과, 절친 전종서와 관련된 해프닝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와 영화 *‘폭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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