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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2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박지현은 지난 25일 SNS 계정을 통해 영화 '히든페이스' 스태프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는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핑크색과 검은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넉넉한 카디건과 편안한 면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짧은 단발머리와 뽀얀 피부, 화사한 미소는 생일의 행복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유로운 핏의 카디건은 그녀의 가녀린 체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청순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이에 제작사는 "우리의 미주 지현 배우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잇츠뉴 행복해 미주버리겠어요"라는 댓글로 축하했고, 누리꾼들은 "미리 생일 축하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지현이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는 '성진'(송승헌)과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밀실 스릴러다. 영화 속 박지현은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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