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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규현이 컬러로 마법을 펼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8일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라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티징 콘텐츠명이 적힌 다채로운 컬러 카드가 줄지어 등장하는 가운데, 각 공개 일정에 해당하는 카드가 마법처럼 튀어나오는 형식이다.
규현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트랙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8편의 수록곡 트랙 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어서 컴백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COLORS'는 규현이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규현이 그동안 쌓아온 발자취에 더해 프리즘이 연상될 만큼 확장된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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