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보일러 업계서 가장 먼저 온수매트 난방 선봬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취침모드 등 편의 높여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한국소비자보호지수'에서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올해도 '소비자보호 인식 영역'과 '소비자보호 경험 영역'으로 구성된 세부 조사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2021년 첫 번째 조사 이후로 꾸준히 온열가전 부문 유일한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보일러 업계에서 가장 먼저 온수매트를 선보이며 난방매트 시장에 뛰어든 귀뚜라미는 2020년부터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하며 차세대 난방매트 시장 개척에 나섰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세대 전기매트 위험 요인과 2세대 온수매트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 소비자 불편을 해소한 상품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온수매트가 가지고 있는 정밀 온도제어 등 숙면 기술을 계승·발전시켰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맞게 숙면 온도를 3단계로 제공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비롯해 ▲찜질 모드 ▲취침 모드 ▲좌우 분리 난방 ▲숙면모드를 탑재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4년 연속 우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을 위해 혁신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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