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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외할미 집에서 도윤이 씻다가 샤워기 망가져서 또 빚이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친정어머니가 적어놓은 외상 목록을 공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웃겨요. 재밌게 사는 가족", "아가들이 그럴 수도 있지 뭐~ 즐기세용", "아들 다섯...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정주리는 지난 8월 "성별을 공개합니다!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는 글과 함께 젠더리빌 파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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