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12월 1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직영점서 진행
구스 차렵 이불·카페트 등 침구류 최대 50% 할인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알레르망이 국내 침구 업계 7년 연속 매출 1위 달성 기념으로 '7년 연속 업계 1위 기념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오는 12월 1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헝가리산 솜털 70%를 사용해 보온성과 쾌적함을 자랑하는 구스 차렵 이불부터 카페트까지 다채로운 상품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선택 가능한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는 소비자 요청을 반영해 K 사이즈 패드와 무봉제 차렵 이불이 신규 품목으로 포함됐으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구스 차렵 이불과 패딩 세트도 다양한 패턴으로 준비됐다.
알레르망은 행사 제품 외에도 목과 어깨를 C자 커브로 안정감 있게 지지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수면 자세를 돕는 '커블스 낮은 경추 베개솜'과 캠핑 시즌에 맞춰 야외와 실내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신규 블랭킷 제품 등을 출시했다.
경동나비엔과 협력해 지난달 중순부터 판매 중인 2024년형 숙면 매트도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감사제는 결혼 준비 신혼부부, 겨울 침구 교체를 계획 중인 가정, 알러지 방지 침구를 찾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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