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한과의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계 최강동안 김가연이 처음 공개하는 역대급 반찬 3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장영란에게 반찬 레시피를 전수했다. 김가연은 새우젓 무침을 만들던 중 장영란에게 "물을 꽉 짜달라. 남편 쥐어짜듯이 짜면 된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우린 사이가 좋아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가연은 "나도 사이좋다. 아직 딥키스도 가능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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