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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혜수가 미모를 뽐냈다.
29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5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돌아온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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