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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늘 예쁜 옷만 찰떡같이 입혀주시는 감사하고 감사한 0 to 9 우리 함께 한지 벌써 4년! 실장님 덕분에 늘 제가 완성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리 천년만년 함께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혜리가 쏘는 커피 한잔 하고 가 제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겼다. 혜리는 "제이팀과 함께... 우리 진짜 끝나간다아아아아"라며 촬영이 막바지임을 알리면서도,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선의의 경쟁' 팀을 위해 준비한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혜리의 미모는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이로 이행시 할게요. 제: 제발 그만, 이: 이쁘세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우리 혜리,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혜리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청순하고 우아해요" "귀엽다... 혜리 촬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촬영 중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더 치열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미묘한 관계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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