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씹는 힘 약한 아이 부담 없어
안심할 수 있는 나트륨 함량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하림 푸디버디가 어린이 반찬 ‘소고기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디버디 소고기 장조림은 성인보다 씹는 힘이 약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식감에 신경썼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나트륨 함량도 낮췄다. 시중 판매 중인 성인용 장조림 제품 대비 푸디버디 장조림 나트륨 함량이 42% 낮은 560mg이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반찬을 준비해 줄 여건이 안 되는 소비자 고충을 덜기 위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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