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쇼킹 공연
트리·인공 함박눈 성탄 분위기 물씬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서울랜드가 ‘10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랜드 곳곳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단장했다.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쇼킹’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서울랜드 스타일로 해석했다. 중앙에 8m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너먼트와 조명, 인공 함박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연 ‘쇼킹’은 산타와 요정들 이야기로 루돌프, 호두까기 병정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등장인물이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아닌 화창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에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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