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재능기부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롯데호텔은 ‘희망클래스 요리재능기부’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클래스는 롯데호텔이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시작했다.
롯데 소속 셰프가 반기별로 희망클래스를 열어 취약계층 가정 대상으로 요리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희망클래스에서는 청와대 국빈행사를 주관했던 정순욱 ‘도림’ 헤드셰프가 한우유니짜장과 마요새우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요리클래스에 사용될 요리기구 일체와 요리 제작비용을 함께 후원했다”고 말했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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