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리워드 프로그램 ‘캐시 프렌즈’로 무료 스트리밍도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멜론은 VIP 고객에게 멤버십 서비스 ‘멜론 라운지’와 리워드 프로그램 ‘캐시 프렌즈'’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멜론 라운지는 3년 이상 유지한 VIP와 5년 이상 구독한 MVIP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매달 뮤지컬, 페스티벌 티켓을 추첨으로 증정하며 오는 11월에는 연말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VIP 회원에게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할인과 OTT 웨이브 무료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워드 서비스 ‘캐시 프렌즈'’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동영상 시청 등 간단한 참여로 멜론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유 캐시는 스트리밍 이용권이나 음원, 앨범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첫 구매 시 1만 멜론캐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계산 시 8천 멜론캐시를 지급하는 등 무료 스트리밍 혜택도 지원한다.
한민우 멜론사업본부장은 “멜론은 음원 서비스와 함께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sb.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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