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고반가든 여의도본점이 ‘2025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고반가든 여의도본점은 프리미엄 한돈구이 전문점 고반식당과 김치요리 전문점 김치옥을 운영하는 고반홀딩스를 대표하는 고급 소갈비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두툼하고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갈비다. 상위 10%에 속하는 최고급 부위만을 선별하여 손질한 최상 등급의 생갈비로, 육질이 뛰어나며 감칠맛이 일품이다. ‘양념 소갈비’의 경우에는 12시간 이상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한다.
또 안동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인 백진주쌀로 지은 돌솥밥은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며 고소한 누룽지까지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지리산 촌된장이 들어간 된장찌개를 비롯해 한정식 스타일의 푸짐한 밑반찬 상차림,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고반가든 관계자는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으로 고반가든 여의도본점이 다시 한 번 국내외 미식가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뛰어난 한식문화를 알리고 선도하는 K-한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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