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울산 태화강 수면 위에 대형 에어벌룬 ‘별까루’를 띄운다.
별까루는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모양의 캐릭터이다. 태화강에 띄우는 대형 에어벌룬은 너비 9m, 길이 11m, 높이 7m의 크기로, 현대모비스가 울산광역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구단과 시청의 상생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별까루는 2024-2025 시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서브 마스코트로도 활동한다. 오는 18일 현대모비스의 팬 출정식을 시작으로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