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틱톡과 파트너십 체결…음악 앱에 바로 저장

음악서랍 내 '틱톡 전용 플레이리스트'서 노래 감상
기존 이용자 만족도 제고 · 신규 이용자 유입 기대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멜론은 틱톡과 파트너십을 맺고 ‘음악 앱에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용자는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멜론에 저장하고 언제든 다시 감상할 수 있다.

틱톡을 멜론 앱과 연동해 멜론 음악서랍에 있는 틱톡 전용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할 수 있다.

한민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본부장은 “전세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틱톡과 제휴로 기존 이용자 만족도 제고는 물론 트렌디한 신규 이용자의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sb.j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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