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커머스 성장으로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 니즈 증가해
고객사에 충격·진동 대비한 공인시험 서비스 제공할 것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CJ대한통운은 자사 패키징혁신센터가 물류 패키징 국제 공인 테스트 기관으로 공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지정 공인 받았다.
향후 패키징혁신센터는 고객사와 의뢰 업체를 대상으로 공인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충격, 압축, 진동 등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충격에 예민한 제품에 대한 패키징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안전성 테스트를 서비스한다”고 말했다.
정새빈 인턴 기자 sb.j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