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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로맨틱한 생일을 보냈다.
소연은 15일 "birthday dinner. 올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내 유민이. 두바이에서의 첫 번째 생일, 완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이 생일을 맞아 남편 조유민과 함께 방문한 두바이 레스토랑이 담겼다. 싱그럽고 다채로운 생화 장식과 반짝이는 글라스, 우아한 식기 등이 눈길을 끈다. 테이블 바로 옆 커다란 통창을 통해 보이는 두바이의 초고층 전망도 시선을 사로잡는다다.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살짝 물들 저녁노을부터 화려하게 반짝이는 야경 등 럭셔리한 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소연은 조유민과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 멋진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저녁까지 소연이 보낸 로맨틱한 생일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최근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FC로 이적하면서, 소연도 함께 두바이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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